Pangaia X Polestar: 책임과 협력
PANGAIA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문제 해결을 제안하는 신소재공학 기업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패션 산업의 친환경 변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자연의 만남
2019년 창립된 PANGAIA는 패션 산업의 진보라는 사명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PANGAIA는 패션업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지구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PANGAIA는 대자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능력을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더 나은 해결책을 찾습니다.
PANGAIA의 현재 미션은 패션 산업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 모두와 공유하는 것입니다. 착취 대신 더 나눔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믿음은 방한 의류에 사용되는 보온재를 혁신하는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존 겨울용 아우터의 보온재는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합성재를 사용하는데, 이는 매장량이 한정된 화석 연료 자원에 의존하거나 동물의 깃털을 사용하는 구식 공정으로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PANGAIA는 이에 대응하여 들꽃과 바이오폴리머, 에어로겔을 활용한 생물성 대안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변화를 촉진하는 투명성
PANGAIA는 과학 및 환경 영향 허브(Science and Impact Hub)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실에 기반한 윤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커뮤니티의 발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Polestar의 LCA 보고서와 비슷한 Science & Impact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여 현황과 성과, 어려움 및 개선할 점을 공개함으로써 패션 업계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협력을 통해 함께 이루는 변화
Polestar와 PANGAIA는 혁신과 디자인, 사람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진보적인 공급망 구축이라는 가치를 공유합니다. 두 브랜드 모두 제도적인 요구를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점도 같습니다.
PANGAIA는 기업 운영에서 특히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업계 내 다양한 파트너와 자발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윤리적인 경영을 추구하고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끊임없이 배우며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예시로 Nativ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들 수 있습니다. 양모(울) 산업은 오랫동안 지속 가능성과 동물 복지 문제로 논란이 되어 왔는데요. PANGAIA는 최첨단 기술로 100% 추적 관리되는 메리노 울 브랜드 중 하나인 Nativa™와 함께 NATIVARegen™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컬렉션에 사용된 메리노 울은 자연 복원과 동물 복지, 지역 낙농인을 모두 지원하는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농장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에 걸쳐 추적 관리되므로 공급망 내 흐름과 운영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PANGAIA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우루과이의 양 목장에 직접 투자하여 토양을 관리하고 목축과 관련된 탄소 발생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동물 복지와 환경, 지역 사회를 우선시하는 농장들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식입니다.
앞으로의 길
파격적인 행보로 업계의 변혁을 촉구하는 PANGAIA는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사의 제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업계의 다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한 이니셔티브로 이어집니다. PANGAIA의 B2B 전략은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해 윤리적인 소재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패션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해 갑니다.
PANGAIA는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비난 받는 패션 업계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Polestar와의 협력은 다양한 업계와 더 많은 기업에게 더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