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 전기차의 날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팀이 필요합니다. 위기가 닥치거나 변화가 필요할 때, 협력을 통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 팀워크는 이상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웨덴-스위스 기업 ABB와 지속가능성 전문 미디어 그룹인 Green.TV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 전기차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Polestar는 2020년 9월 9일 세계 전기차의 날 출범 당시 창립 회원 기업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속가능성-투명성 전문 파트너로서 활동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세계 전기차의 날은 배출가스 없는 미래를 위해 소비자와 기업,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결정 기준을 제시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세계 각국의 기업과 함께 보다 지속가능한 e-모빌리티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전기차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기차를 선택한 이유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범세계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운송수단의 전동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세계 전기차의 날 캠페인을 통해 19억 인구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대상의 규모를 확대하고 교육, 접근성, 지속가능성 세 분야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전기차의 날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변화를 촉구합니다." Green.TV와 세계 전기차의 날을 창립한 Ade Thomas는 이처럼 설명하며, "그런 점에서 자동차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화를 선도해 온 Polestar와 다시 한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자동차의 신속한 탈(脫)탄소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 커지고 있으며, Polestar가 세계 전기차의 날과 함께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팀워크는 이상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